대박 맛집입니다~^^

엄마가 볼일을 보러 가셔야 되는데..기사 노릇을 해달라고 부탁을 하셨습니다~엄마는 왠만하면 자식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으시다고 부탁을 안하시고 정말 필요하실때 한 번씩 부탁을 하시는 편이니 엄마가 해달라고 할때는 꼭~해드리고 싶습니다~엄마의 볼일을 마치고 근처에서 식사를 하려고 근처 맛집을 검색해보니 설렁탕으로 유명한 안일옥가게가 나왔습니다~

입구부터 맛집임이 느껴지는 설렁탕가게였습니다~100년의 역사를 이어온 설렁탕으로 한 길을 100년동안 걸어오며 노력하셨을텐데 당연히 맛은 보장 된것이라 느껴졌습니다..100년의 깊은 역사때문인지 국물이 진하고 깊이가 느껴졌습니다~엄마와 함께 우연치 않게 맛집을 발견하게 되니 맛집탐방을 온 기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