냠냠맛집멋집

야채먹으러 왔습니다~

greenfreshqueen 2020. 2. 6. 15:53

집에서는 야채를 많이 먹기가 쉽지가 않습니다..집에서 먹는 야채는 왜 이리 맛이 없는지...새해가 되면서 살을 조금이라도 빼려고 야채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려 야채들을 사 놓았는데...하루 이틀만 챙겨 먹고 안 먹게 됩니다..그래서 외식을 하더라도 야채 위주로 먹으려 소담촌으로 왔습니다..

아들도 고기만 사랑하고 야채는 전혀 먹지 않는터라 아들에게도 조금이나마 야채를 먹일 수가 있습니다..월남쌈을 고기와 야채,파인애플을 넣고 싸서 주면 맛있게 잘 먹습니다..그리고 야채들이 작고 가늘게 썰려져 있어서 그런지 야채만 먹기도 합니다...집에서도 해 주고 싶지만.....야채 썰기가 가장 어렵고 귀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