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사랑
점점 실력이 좋아지는 아들입니다~
greenfreshqueen
2020. 1. 28. 18:46
아들이 조립하기를 좋아하기 시작하면서 점점 재미를 붙이기 시작했습니다..처음에는 레고조립으로 시작하더니 블럭방에 입문하기 시작하면서 조금만한 것부터 시작하더니 이제는 점점 큰 조립도 하기 시작했습니다..처음에는 혼자 하면서잘 안돼서 투덜도 되고 눈물도 보이더니 이제는 혼자서 힘들어도 해내는 아들입니다.
처음에는 못하겠다 했던 아들이었는데...이제는 차분하게 앉아서 하는 아들이 대견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합니다..살다보면 안되는 일도 많고 지칠때도 많을텐데...지금 한 것처럼 혼자 하다가 어렵고 지치더라도 해낼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앞으로도 이겨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