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육퇴했습니다.

greenfreshqueen 2021. 8. 5. 23:30

 

하루가 깁니다~왜 방학에 더 일찍 일어나는지...아침 7시부터 눈을떠서 밤 10시까지 에너지 넘치는 아들을 데리고 있으니 하루가 무지하게 깁니다.밖에 나가서 실컷 뛰어 놀아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니 에너지가 남아 돕니다...10시에 누워도 쉽게 잠을 자지 않는 아들...

아들을 재우고 마시는 맥주한캔이 세상 제일 맛있습니다.육퇴후 맥주 한캔을 아침 눈뜨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부터 생각이 납니다..ㅋ이 한캔을 마시기위해 하루를 버팁니다~나에게는 소중한 시간이고 스트레스를 푸는 소중한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