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ktx 오랜만에 타니 설레입니다.

greenfreshqueen 2020. 12. 6. 10:37

차로 이동을 많이 하여 ktx를 타는 일이 거의 없는데 급작스럽게 지방을 가야 하는데  차가 불안불안한 상태였기에 ktx를 타고 움직였습니다..어렸을때에 부모님과 기차를 타고 시골에 갔던 적이 많았기에 그때의 기억들이 생각이 나면서 설레임도 느껴졌습니다.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열차안에서 음식섭취가 안되었지만 예전 열차에서는 간식거리카트를 밀고 다니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그 분이 언제오나 눈 빠지게 기다렸고 간식을 사고 먹는 재미도 있었습니다..지금은 그런 추억을 만들지는 못하지만 열차안에 있는 것만이라도 향수를 불러일으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