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진짜 먹고 싶었습니다~

greenfreshqueen 2020. 10. 13. 13:18

코로나로 외출을 자제하다보니 그리운 음식들이 참으로 많습니다.예전에는 마음놓고 먹었던 것들이라 몰랐는데 못 먹으니 더 먹고 싶고 생각이 났습니다.예전엔 스벅에 앉아 스콘과 라떼를 즐겨 먹었기에 코로나 확산으로 집에 있을때 스콘이 너무나도 먹고 싶었습니다.

스콘은 매장에서 따끈따끈할때 바로 버터랑 딸기잼을 발라서 시원한 라떼랑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스콘이 너무 먹고 싶었던만큼 혼자 한개를 온전히 먹어야 할꺼 같았습니다~그래서 혼자 스벅에 가서 스콘한개를 온전히 혼자서 다 먹고 왔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