냠냠맛집멋집
얼마만의 먹는 곱창인지~~
greenfreshqueen
2020. 10. 9. 21:45
코로나 2.5단계가 지나고 나서도 한참이나 음식점에 가는게 겁이나서 곱창이 먹고 싶어도 참았습니다.얼마나 먹고 싶었는지 꿈에서 곱창을 먹는 꿈까지 꿀 정도였습니다.ㅎ신랑에게 말했더니 그러다 병 나는거 아니냐며 먹으러 가자 해서 따라 나섰습니다.
먹고 싶었던 만큼이나 많이도 주문을 했지만 전혀 많이 먹었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계속 들어갔습니다.고소하고 쫄깃한 맛이 얼마나 느끼고 싶었던지~아들은 계란찜에 빠져서 3번을 주문해서 먹으니 곱창을 못 먹는 아들에게도 신이 났던 외식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