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는 언제나 좋습니다🤭

이른 저녁을 먹고 잠깐의 티타임을 가지러 나왔습니다..아이가 없는 낮시간에만 티타임을 하는데..저녁에 갖는 티타임이고 갑작스럽게 만나게 된거라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와서 더 좋았습니다..몇일 안 봤다고 할말이 무지 많았습니다..뜨문뜨문 봤던 사람들은 오히려 더 할말이 없고 매일 보다시피 하는 사람들은 만날수록 더 많은 말들을 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저녁시간이라 커피는 못마시지만...커피 말고도 먹을 수 있는 음료의 종류도 많아 더 색달랐습니다.ㅎ늘~커피만 먹던 사람들이였는데.. 아이들이 있어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하지 못하니 더 신나게 빠르게 수다들이 오가서 더 다이나믹하고 재미있었던 시간이 되었더거 같습니다ㅎㅎ
이런 티타임이 종종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