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치킨으로 두루두루 행복합니다.ㅎ
greenfreshqueen
2020. 9. 7. 23:01
집밥 아니면 잘 안먹는 아들인데 오늘은 왠일로 치킨을 시켜 먹자고 했습니다..시켜달라고 한 적이 없는데다가 달달한 치킨을 시켜 달라고 주문을 하니 어떤치킨이 좋을지 한참이나 고민을 한 것 같습니다...배달의 앱을 한참이나 검색하다 후라이드 반 눈꽃치즈 반인 구성이 마음에 들어 후참으로 결정했습니다.
메뉴대로 따로 포장이 되어서 오니 더 깔끔하여 마음에 드는 후참이였습니다.아들이 둘 다 맛있다며 잘도 먹는 모습을 보니 정말로 치킨이 먹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아들 덕분에 저도 오랜만에 치킨을 먹었더니 맛있어서 양 조절을 못하고 많이도 먹었습니다..먹는 순간이 행복한 만큼 나의 뱃살의 행복함도 1인치 늘어났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