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사랑

당 충전하고 아들과 놀아줍니다.ㅎ

greenfreshqueen 2020. 8. 18. 12:16

방학이라 심심해 하는 아들을 위해 서점에도 가고 아들이 좋아하는 장난감도 구경시켜 주려 나왔습니다.점심을 먹어야하기에 음료는 먹지 않으려고 했는데 모처럼 아들을 데리고 나와니 급격히 체력이 소진되었습니다.달달한 음료라도 마셔서 당을 채우지 않으면 방전될꺼 같아 근처 공차로 갔습니다

공차에 오면 버블티를 마시는게 진리~~!!평소에 공차에 오면 밀크버블티를 주문하는데 오늘은 당을 가득 느낄 수 있는 브라운슈가 쥬얼리 밀크티에 버블까지 추가했습니다.보기만 해도 달달함이 가득 느껴지는 음료로 아들과 신나게 놀기 위해서는 당을 충분히 충전해 놓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