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스트레스 날렸습니다.
greenfreshqueen
2020. 7. 20. 23:48
하루종일 한가할때도 있지만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하루종일 정신없이 바쁜 날도 있습니다..오늘이 그동안 바빴던 것 이상의 두배로 바빴던 날이었는데 토가 나올 정도로 스트레스 지수가 높았던 날이기도 했습니다...아침 점심을 먹지 않았는데도 배가 고프지도 않을 정도였습니다.
어느덧 일 처리가 끝나고 정신을 차려보니 밤 9시쯤 되었고 너무 피곤하고 지쳐서 비빔모밀을 주문했습니다..그동안 먹고 싶었던 비빔모밀이기도 해서 주문을 했는데 먹고 싶었던거라 그런지 먹고 나니 하루종일 받았던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것 같았습니다....스트레스 푸는 방법이 음식이라 걱정이긴 하지만 스트레스가 사라진거에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