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확행
야외에서 먹는 라면은 꿀맛입니다
greenfreshqueen
2020. 6. 26. 23:15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날씨가 조금은 선선해졌습니다.장맛비가 오는동안 집에서만 지내다 보니 답답한 마음에 저녀무렵쯤 차박을 즐기려 떠났습니다~코로나로인해 차박이 인기라는 말에 따라해봤는데 차박은 펜션예약이나 계획없이 무작정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기에 점점 빠져 드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차박을 떠나는 재미는 라면인것 같습니다~야외에서 끓여먹는 라면은 정말 그 어떤 훌륭한 음식을 가져다준다해도 포기할 수 없는 맛입니다~집에서도 끓여먹는 동일한 라면임에도 불구하고 눈이 번쩍 뜨여지는 맛에 더더욱 차박을 떠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