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밑반찬만 만들어놔도 든든합니다.
greenfreshqueen
2020. 6. 9. 18:17
밑반찬만 만들어 놔도 반찬 걱정이 덜해집니다.한번 마음을 잡으면 금방 만드는데 마음을 먹기까지가 쉽지가 않습니다...왜 이렇게 집에 있으면서도 반찬은 하기가 싫은건지....^^;오늘은 마트에 가서 밑반찬 만들거리를 잔뜩 사왔습니다..한번에 여러가지 만들면 일이 훨씬 수월해서 한번에 몰아서 만듭니다.
그 중에서 제일 기본인것은 멸치볶음과 어묵볶음인거 같습니다.이 두가지만 있어도 아들이 밥을 잘 먹으니 시도때도 없이 배가 고프다는 아들을 위해 항상 기본으로 만들어 놓는 것 같습니다.밑반찬을 만들고 냉장고에 쟁여만 놔도 몇일은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