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칼슘챙겨줘야겠습니다~

greenfreshqueen 2020. 3. 11. 18:05

대부분을 집에서만 보내고 있는 아들을 보고 있으면 불쌍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지만 뾰족한 방법이 없습니다...아들도 이제는 집에 있는게 익숙한지 밖에 나가자는 말도 안합니다..지금은 다른건 생각하지 않고 아들 건강이 우선이라 안타깝지만 집에만 있습니다.

하루종일 집에만 있고 햇빛을 받지 못해서 칼슘부족이 염려되서 멸치를 볶았습니다~멸치라도 꾸준히 먹여야 제 마음도 안심이 될꺼 같았습니다.그래서 일부러 과자처럼 바삭바삭하게 볶았습니다.다행히 제 마음을 아는지 잘 먹습니다~건강하게 이 고비 잘 버텨보자 아들~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