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을 하니 맛있는 음식이 생깁니다~

저번에 신랑이 찾아낸 맛집을 다녀온 이후로 신랑은 맛집 찾기에 더 신이 났습니다~아들도 저도 신랑에게 칭찬을 많이 해 주었더니 좋았었나 봅니다..우리에게 또 기쁨을 줄 수 있는 곳을 찾았노라 호언장담하며 우리를 데리고 갔습니다~저럴때 보면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말이 생각납니다.ㅎㅎ

저번과는 색다른 파스타였고 처음 보는 쭈꾸미 파스타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처음 맛 보는 맛에 또 칭찬을 해 주었더니 더 신이난 신랑입니다.ㅎ혼자 흥분해서 요즘 맛집을 찾아내는게 너무 재미있고 우리의 반응을 보는게 떨린다고 합니다.ㅎㅎ저도 덕분에 밥 안하고 외식하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