냠냠맛집멋집

신랑 !!칭찬해~~

greenfreshqueen 2020. 3. 8. 22:06

신랑이 먹고 싶다는 파스타 맛집이 있다해서 찾아 왔습니다.하루종일 집에만 있을때에는 핸드폰과 하나가 되더니 저보다 맛집 정보가 많습니다...이걸 좋아해야 하는건지.....ㅋ예전에는 토마토소스가 들어가 있는 파스타만 먹어 나랑은 안 맞았는데 이제는 알리오올리오나 크림 파스타를 좋아해  서로 먹고 싶은게 똑같아지니 편합니다.

신랑이 추천한 음식점은 예상보다 더~맛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눈과 코와 입이 모두 즐거워지는 곳이였습니다~신랑에게 오길 잘했다며 칭찬했더니 앞으로도 많은 맛집을  찾아다니는게 목표라고 합니다...그러나 휴일에 핸드폰은 적당히 하자~지금도 충분해~!!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