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요똥인가 봅니다^^''

greenfreshqueen 2020. 2. 28. 22:09

하루종일 집에만 있는 아들에게 맛있고 영양있는 밥을 매일 챙겨주고 싶지만...맘처럼 쉽지않습니다..ㅜ하루 세끼가 아닌 5끼도 달라는 아들인지라 매일매일이 정말 힘겹기까지 합니다.오늘 아침엔 아들도 답답해 보였습니다..그래서 소풍기분이 나도록 스팸무스비를 검색해서 같이 만들기로 했습니다

아들과 함께 재료를 만들었습니다. 아들이 스팸을 굽고 저는 달걀말이를 만들어서 스팸무스비를 만들기로 하였는데...생각보다 너무 어려웠습니다..인터넷에 올라온 사진들을 보면 예쁘게도 잘 만드시던데...나는 왜 안되는건지...ㅜ아무래도 요똥인듯 싶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