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사랑

딸기사랑~

greenfreshqueen 2020. 1. 12. 17:00

아들이 다른 과일을 찾는일은 많지 않은데..딸기는 먹고 싶다며 마트에 가면 꼭~딸기를 사오라고 하였습니다..딸기가 처음에 나올때는 많이 비싸서 살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이제는 제법 가격이 많이 내려서 많이 사다줄 수 있어 좋습니다.오늘 마트에 나가서 딸기를 보니 아들이 생각났습니다

딸기를 보자마자 좋아라 하는 아들이 당장 먹겠다며 씻어달라고 합니다..꼭지채 잡고 먹는걸 좋아하는 아들입니다~꼭지를 잡고 먹는것도 좋아서 딸기를 더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씻어주는대로 다~먹는 아들...딸기를 좋아하는 아들을 보니 제가 생각납니다..저도 어렸을때 딸기 킬러였는데..ㅎㅎㅎ